분류 전체보기 64

하하언니 컴백, 31회 공인중개사 합격했습니다. 일상이야기 전해요.

안녕하세요. 원래 하면 하는 하하언니가 돌아왔습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어요. 작년에 급하게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해서, 합격을 했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느라 티스토리에 정보가 많이 밀렸었습니다. 제 31회 공인중개사 합격! 1차,2차를 같이 보다보니까, 양이 정말 방대했답니다. 저는 일도 하고 있어서, 출퇴근 길 운전하면서 강의도 듣고, 요약도 듣고 했답니다. 그래서, 가능한 짬 낼 수 있을때 공부했습니다. 저는 30회 시험때도 100일 정도 앞두고 열공모드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31회 시험도 110일 정도를 앞두고 하던일들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미리 준비했던 과목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벼락치기 전에도 꾸준히 봐왔던 과목 두가지 1. 민법 2. 공법 저 두가지..

일상생활 2021.06.03

파리공항라운지 그리고 대한항공 비즈니스귀국

안녕하세요^^.긍리바바 입니다. 여행 다녀온지 1주일정도 됐어요.역시 여행중에 글을 그때그때 쓰길 잘했다고 생각했답니다. 한국에 오니 바빠서 글쓸 틈이 없더라구요. 또..베네치아가 물에 잠겼다는 기사를 보고, 좀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저는 정말 다행히도 홍수직전에 잘 관광하고 왔지만 그렇게 예쁜곳이..예쁜 오래된 역사가 훼손되거나 하는게 좀 아쉬웠어요. 앞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베네치아의 97프로가 물에 잠길 수 있다는 기사가 참 씁쓸하더라구요. 오래오래 보존되서 더 오래오래 후대에 보여주면 좋을텐데요. 어쨌든 피렌체서 맛있는 피자와 쌜러드 새우스프를 먹었어요. 피렌체의 마지막 식사죠. 집에가서 아가들이 보고 싶어서 아쉬운 마음 반 어서 가고싶은 마음 반 그랬답니다. 묶었던 호텔 화장실서 한장찍고..파리..

손톱상처 및 손톱 및 피부이식

안녕하세요. ^^ 긍리바바 입니다. 올해 공인중개사 공부도 하고 이탈리아 여행도 다녀오고, 일도 하다보니 바쁘게 시간을 보냈네요. 오늘 무슨 글을 올려볼까 생각하다가 조회수 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손톱 및 상처의 조회수가 은근 많은 것을 보고 정보부족을 느꼈습니다. 저 또한 다쳤을 때, 정보가 없었기에 계속 검색을 했습니다. 가장 많이 검색했던 부분은 당연히 보험이었죠. 보험 적용이 되는가? 답은 어디를 어떻게 다쳤는가 입니다. 저는 식칼에 왼쪽 두번째 손톱과 그 밑에 피부가 조금 잘려나갔었어요. 요즘 칼이 굉장히 날카롭잖아요. 정말 엇 하는 순간 싹 하고 다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끼칩니다. 우선 다치면 절단된 조각이 있다면 무조건 들고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 조각이 작을 지라도..

일상생활 2019.11.11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비가 오다 말다. 그런 날씨지만 미술관 관람은 비와 상관없다. 이탈리아 사람들도 비에 신경쓰지 않는듯 잠깐오는 비는 우산도 안쓴다. 단테의 조각상..물론 이 외에도 다빈치등 다른 조각이 많이 있었지만 못 찍었다. 저기 점선의 티켓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셔터를 눌러보았으니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실제 보는 색감, 디테일 웅장함은 그 곳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과 종교의 이야기가 담겼다. 설명을 들었으나 어찌 한번에 이해하겠는가..들어도 모르겠다. 그냥 모르겠지만 내눈에 이쁜건 당연히 더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라는 것 뿐.. 그냥 본 것에 신기함을 채운것이다. 언제 진짜를 보겠는가. 진짜라고 하니 신기해서 찍었지만.. 그뿐이다. 내 핸드폰에 담긴건 그냥 맛보기다. 실제는 아주..

조식먹고 메디치궁전 베키오다리 근처 지나서 여행

피렌체 웨스틴엑설시어 호텔은 조식이 3일 내내 똑같다. 좀 질렸다. 솔직히 가짓수도 별로 없고, 사진에는 없지만 연어랑 치즈가 젤 맛있더라. 조식먹고 길을 나서 메디치궁전에 갔다. 정말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를법한 정원이 이쁜 메디치궁전이다. 내부는 너무 일찍간 관계로 못봤지만 별거 없다는 말에 딱히 아쉽지 않았다. 르네상스를 이끈 메디치가문의 집이라니 그 느낌 그냥 와본 것 만으로 뿌듯했다. 2019년이지만 그 옛날 여기서 생활했을것을 생각하니 신기했다. 날씨가 흐리다. 본태백교, 베키오다리를 지나 호텔로 돌아왔다. 실제 색감은 아주 예쁜데, 날이 흐려서 잘 안나왔다. 물론 앞으로 실컷 돌아다니기에 흐린날씨도 괜찮다.

노을보러간 피렌체 미켈란젤로광장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4시반에 노을을 보기위하여 아침에 갔던 미켈란젤로광장을 다시갔다. 별거없지만 한눈에 피렌체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다.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검색했는데..검색결과 돈은 안받는단다. 티켓을 사야된다고 하더라. 안그러면 무임승차라는 것을 보고 그냥 택시탔다. 14.5유로 약18000원 나왔다. 편히 왔으니 됐다. 돌아가는걸 느꼈지만 오해 일 수도 있고, 덕분에 이것저것 더 보았다. 하늘이 참 예쁘다. 도착했을때 노을이 지고 있었다. 미리 말하자면 일출이 더 낫다. 태양이 내리 쬘때 아주 예쁘고..일몰은 사실 좀 먼감이 있다. 멀리서 해가 지는 느낌. 딱 사진 그대로 다. 우리집 노을이 오천만배 예쁘다. 그래도 피렌체 시내에 하나 둘 조명이 켜지니 그게 멋지다.완전히 깜..

이탈리아 피렌체 걷기여행, 자유롭게..

아침에 이탈리아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에너지를 많이 쏟아서 인지 조식을 먹고 호텔에서 쉬었다. 잠깐만 쉬어줘도 여유로운 여행이 된다. 두시간 정도 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위해 방을 나섰다. 원래는 두오모성당을 보고싶었다. 성당가는길도 참 아름답다. 곳곳이 박물관이고 유적지고 작품이다. 저멀리 두오모성당이 보인다. 예쁜하늘, 가는길에 길에서 그림그리는 화가와..수많은 관광객도 감상했다. 걸작이다. 아래 긴 줄을 보니..들어가는건 내일을 기약해야겠다. 조식먹고 일찍 나와야겠다고 다짐했다. 만약 하루일정으로 빡빡했다면 난 저 긴줄을 그냥 기다리거나 이런 명소를 못가볼뻔했다. 중세 르네상스를 이끈 성당들 그리고 메디치가문. 한국에 가면 신화와 역사도 조금은 알아보고 싶다. 그들은 문화와 유산이 너무 아름..

이탈리아 피렌체 미켈란젤로광장 모닝산책

역시 좋은 호텔의 장점은 침대♡ 그리고 안락한 분위기..푹잤다 6시에 일어나서 미켈란젤로광장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섰다. 앞으로의 3일은 베네치아와 마찬가지로 쉬면서 본것을 또보고 익숙해지며 머리에 남기기..큰것도 중요하지만 소소한 일상도 느끼고 싶다. 다행히 호텔주변이 다 명소라서 이동하는데 무리가 없다. 호텔을 나오자마자 강가..냉정과열정사이를 피렌체에서 찍었으니..기억을 떠올려본다. 사진찍는 모든것이 화보가 되는 유럽 이탈리아, 그리고 피렌체 모든것이 아름답다.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아 오래오래 기억하고싶어 글을 써본다. 남편..비켜주실래요?? 걸어서 25분 미켈란젤로광장에 도착했다. 방울방울 이마에 땀이 맺히고, 숨이 차올랐다.근래 운동부족임이 느껴졌다.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이 ..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이동 후 웨스틴 엑셀시어 플로렌스 호텔 체크인

오늘은 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았다. 그래서 자꾸 이동하는 여행은 싫다. 많이는 가봤겠지만 사진만 남기고 오는건 내가 원하는 여행이 아니다. 물론 사람마다 원하는건 다르겠지만 말이다. 이탈리아 여행의 첫번째 베네치아에서 차로 4-5시간 걸려서 피렌체로 왔다. 사진은 두서없지만 이탈리아 피렌체 도착 후 웨스틴 엑셀시어 플로렌스 호텔에서 저녁을 먹으며 사진 찍었다. 매우 피렌체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발로찍는 내가 이정도니..얼마나 아름답겠는가. 스테이크냠냠.. 발사믹뿌려 먹으면 기가 막흰다. 장수 비결이 발사믹식초와 와인 올리브 오일이라니 열심히 먹어본다. 치즈가 예술..계란 아닙니다. 피렌체의 웨스틴 엑셀시어 플로렌스 호텔 방이다. 2박 후 오늘 체크 아웃한 다니엘리 럭셔리 컬렉션 호텔보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04